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(사) 새건축사협의회, (사)한국건축가협회, (사)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‘젊은 건축가상’의 올해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김이홍, 남정민 동문이 선정되었다. 창의적으로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 올해는 총 31팀이 참가하여 총 3팀, 5명의 건축가가 선정되었다.
남정민 동문 (96학번)은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, 건축디자인연구소 OA-Lab (Operative Architecture Laboratory)을 운영하고 있다. 이번 공모에서는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의 경계, 그리고 그 사이 공간에 대한 해결책을 공업화된 단위 개체로 구축해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