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‘Le Geste D'or’의 건축&도시 부문에서 동상 수상 - 건축공학과 최문규 교수
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최문규 교수가 canale 3, 엄&이 건축, 가아건축과 함께 작업한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(Maison de la Corée, 이하 한국관)이 프랑스 2018 Le Geste D'or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.
Le Geste D'or은 건축, 기술, 도시계획 및 조경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단체로, 2011년부터 국제 문화 유산 박람회와 연계하여 매년 총 21개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. 이 중 Le Geste D'or 건축&도시상은 프랑스에 지어진 건축물 중에 건축기획, 디자인, 시공분야에서 도시의 특질을 잘 파악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건축상이다.
한국관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파리 국제대학촌에 설립한 기숙사다.
파리 국제대학촌은 1925년 ‘세계 젊은이들의 상호 이해를 통한 평화’라는 이념 하에 파리 남쪽에 만들어졌으며, 각국을 대표하는 40여 개의 기숙사 건물들이 세워졌다. 이후 50여 년 만에 새로 몇 개의 국가관이 더해질 예정으로, 한국관은 2015년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018년 말 완공되었다.
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최문규 교수가 canale 3, 엄&이 건축, 가아건축과 함께 작업한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(Maison de la Corée, 이하 한국관)이 프랑스 2018 Le Geste D'or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.
Le Geste D'or은 건축, 기술, 도시계획 및 조경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단체로, 2011년부터 국제 문화 유산 박람회와 연계하여 매년 총 21개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. 이 중 Le Geste D'or 건축&도시상은 프랑스에 지어진 건축물 중에 건축기획, 디자인, 시공분야에서 도시의 특질을 잘 파악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건축상이다.
한국관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파리 국제대학촌에 설립한 기숙사다.
파리 국제대학촌은 1925년 ‘세계 젊은이들의 상호 이해를 통한 평화’라는 이념 하에 파리 남쪽에 만들어졌으며, 각국을 대표하는 40여 개의 기숙사 건물들이 세워졌다. 이후 50여 년 만에 새로 몇 개의 국가관이 더해질 예정으로, 한국관은 2015년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018년 말 완공되었다.